시흥시

‘2026년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 마무리

대입부터 고교 선택, 1:1 컨설팅까지… 4개월간 이어진 맞춤형 진로·진학 여정 마침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15 07:14




‘2026년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 마무리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는 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추진한 ‘2026년 시흥시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 가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10월 강연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13일 시흥시청 늠내홀과 1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8년 이후 대입의 변화와 고교 선택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내신 5등급제 전환,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등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바탕으로 고교 선택 기준과 진학 준비 전략을 안내했다.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입 환경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흥시 진로진학 리더교사와 함께하는 ‘일대일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운영했다.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진로 희망을 고려한 심층 상담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적합한 진학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입시 제도 속에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고 자녀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가 연간 기획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6월 ‘2028학년도 이후 대입 준비를 위한 진학설명회’를 시작으로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7월에는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를 초청해 ‘미래 트렌드와 진로’를 주제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9월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대학입시 전반 및 관내 특성화고 설명회’를 열어 일반고와 특성화고 진학 정보를 폭넓게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입시와 진로 환경 속에서 자녀 지도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고자 6월부터 다양한 주제로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흥의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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