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남구보건소, ‘세계 손씻기의 날’ 맞이 감염병 예방 홍보관 운영

세명기독병원·에스포항병원서 올바른 손씻기 및 개인위생 수칙 홍보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5 15:34




포항시 남구보건소, ‘세계 손씻기의 날’ 맞이 감염병 예방 홍보관 운영 (포항시 제공)



[금요저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포항세명기독병원과 에스포항병원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관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매년 10월 15일은 손씻기를 통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정된 ‘세계 손씻기의 날’ 이다.

손은 일상생활에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주요 경로 중 하나로 전문가들은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감기나 호흡기 질환, 설사병 등의 발생률을 30~60%까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이른 시기에 발령되고 코로나19 발생도 증가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일상생활 속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뷰박스 등을 활용한 손 위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형광 물질을 활용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눈으로 확인하며 손 위생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기성 남구보건소장은 “손씻기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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