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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목소리 담아 ‘청년특화주택’ 밑그림 그린다

10월 27일까지 하남시 거주 19~39세 청년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진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16 14:25




하남시, 청년 목소리 담아 ‘청년특화주택’ 밑그림 그린다 (하남시 제공)



[금요저널] 청년들이 살고 싶은 집, 생활에 꼭 필요한 공간은 무엇일까?

하남시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이 원하는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민선 9기 공약사항인 ‘청년특화주택 건설 협의 추진’과 연계해 국토교통부 수요자 맞춤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중 청년특화주택 분야 참여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년들이 실제로 원하는 주거 형태와 생활환경을 파악해 향후 관련 사업 검토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하남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된다.

주요 항목은 현재 주거환경과 주거 시 불편사항, 선호하는 주거면적, 주거지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청년주택에 필요한 편의시설, 주거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 등이다.

특히 피트니스센터와 카페, 코인 세탁실, 도서관·독서실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편의시설과 희망하는 주거공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하남시 주거환경과 주거정책에 관한 자유 의견도 제시할 수 있어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불편이나 개선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가 끝난 뒤 응답 결과를 분석하고 주요 수요와 건의사항을 주택과, 도시전략과와 공유해 관련 정책 및 청년특화주택 사업 검토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생활 여건과 선호를 고려한 주거공간 및 편의시설 조성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려면 실제로 생활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주거공간과 필요한 지원이 향후 정책 검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문조사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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