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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 ‘U-양천 통합관제센터’ 찾아 ‘동행안심벨’ 긴급신고 대응체계 점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7 06:57




이기재 양천구청장, ‘U-양천 통합관제센터’ 찾아 ‘동행안심벨’ 긴급신고 대응체계 점검 (양천구 제공)



[금요저널] 양천구가 24시간 CCTV 관제 등 범죄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목동 ‘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서울시 ‘동행안심벨’과 CCTV 관제센터 연계 현황을 살펴보고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 ‘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통합관제와 스마트서비스를 결합한 도시통합관제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24시간 구민 안전을 위한 관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동행안심벨’의 작동 방식과 긴급신고 접수 후 조치 사항 등 관제 대응체계가 소개됐다.

‘동행안심벨’은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속 범죄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안전장비다.

서울안심이 앱과 연동돼 위급상황에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이 울리고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된다.

관제센터는 신고자의 위치와 주변 CCTV 영상을 확인하고 필요시 경찰 출동을 연계해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양천구는 이와 연계해 안심이 전담관제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전담관 4명이 3교대로 근무하며 귀가모니터링과 긴급신고 대응을 맡는다.

긴급상황 발생 시 이용자의 위치정보와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해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한다.

최근 3년간 총 1080건의 귀가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구는 24시간 구민 안전을 위한 통합관제체계 운영과 함께, CCTV 90% 이상에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적용해 관제 효율을 높이고 있다.

관내 CCTV 도 꾸준히 확충했다.

2022년 3650대였던 CCTV 는 2025년 5066대로 38.8% 늘었다.

이를 바탕으로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범죄예방과 주민 체감안전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어두운 골목길에 바닥조명을 설치하는 안심귀갓길 조성, 1인가구와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를 위한 안심장비 지원, 안심택배함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통해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폭력예방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CCTV 관제와 긴급신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은 일상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보장돼야 할 최우선 가치인 만큼,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양천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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