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공공보건의료 페스타

29일 보라매공원에서 23개 기관 참여, 20개 체험부스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7 06:57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공공보건의료 페스타 (대전시 제공)



[금요저널] 대전시는 29일 오후 1시부터 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제2회 공공보건의료 페스타: 함께하는 공공보건의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공공보건의료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권역책임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이 주관한다.

행사에는 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공공보건의료기관, 보건소, 소방본부 등 23개 기관이 참여해 20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기관별 공공보건의료 사업과 건강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금연·절주 및 중독 예방 △심폐소생술 및 소방 안전 체험 △건강상식 OX 퀴즈 등으로 구성된다.

기관별 체험부스에서는 각 기관이 수행하는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과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역할과 사업을 공유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공보건의료는 시민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안전망으로 기관 간 긴밀한 연계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전시는 시민이 필요할 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필수·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남시덕 대전시 의료건강국장은 “시민이 안심하는 의료,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의료를 위해서는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과 시민의 관심이 함께해야 한다”며 “이번 페스타가 시민에게는 건강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고 참여기관에는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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