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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2027년 경기 AI클러스터 안정적 운영 위한 예산 확보 논의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7 09:28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2027년 경기 AI클러스터 안정적 운영 위한 예산 확보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은 미래과학협력·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12대 전반기 의정홍보위원장으로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미래산업팀장 등 관계자를 만나 2027 경기도 AI클러스터 의정부 거점의 도비 조정에 따른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 내에 조성된 AI클러스터는 도비 100%로 운영을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 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비상주 총괄 1명과 상주 전임인력 1명, 프로그램 매니저 2명이 기업 지원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시 관계자는 “2027년도 거점 운영비에 대한 시군 분담 요청과 도비 조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세부 운영계획과 예산내역이 공유되지 않아 향후 운영방향을 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정부는 “자체 산업진흥원이 없어 상주인력이 축소되거나 배치되지 않을 경우 입주기업 관리와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정상 운영이 가능한 수준의 예산 확보를 요청하며 상주인력 확보가 어려워지면 운영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영봉 의원은 예산 조정 규모와 인건비·임대료·사업비의 반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자 도 담당 부서에 연락하는 등 구체적인 편성 내용을 점검했다.

논의 과정에서는 예산에 포함된 항목에 대한 설명이 서로 달라, 세부내역을 명확히 확인하고 관계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우선 과제로 제기됐다.

이영봉 의원은 “지역별 기업지원 기반과 인력 여건을 충분히 살펴 의정부 거점에 적합한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와 시, 운영기관 간 협의를 통해 인력 배치와 사업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입주기업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대응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영봉 의원은 “AI클러스터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지원할 인력과 사업을 지속할 예산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도 담당 부서와 예산 조정 내용을 면밀히 살피고 의정부 거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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