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전환이 확산되는 가운데 직원들이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행정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 전환은 단순히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 방식과 행정서비스 전반을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직원들이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전환으로 바꾸는 나의 업무, 달라지는 안산’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고려대학교 이영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 전환과 행정의 변화 △공공기관의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사례 △업무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의 인공지능 전환 과제 발굴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복적이거나 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실제 행정 현안을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혁신 과제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업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공지능 전환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의 일하는 방식과 행정서비스를 바꾸는 중요한 변화”며 “직원들이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