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틈새 없는 위생, 주민 손으로 채우는 안전밥상 서초구,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11월 5일 오후 2시 서초구청 대강당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92명 직무교육 진행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1.03 06:43




틈새 없는 위생, 주민 손으로 채우는 안전밥상 서초구,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오는 5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92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배달 전문업소, 무인점포, 반려동물 음식점 등 다양화되는 외식 환경에 발맞춰 소비자감시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촘촘한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 교육에도 오랜 현장 경험을 지닌 식품위생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식품접객업소 사례 중심 이물 관리 △식품위생법 및 식품 표시기준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현재 총 92명의 서초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활동하며 지역 사회의 식품 안전 파수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방 내부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배달 전문업소와 급증하는 무인점포,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등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틈새까지 살피고 있다.

특히 단순 지도 점검에 그치지 않고 영세 업주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블랙컨슈머 대응 안내부터 식용얼음 관리까지 시대 변화에 맞춘 선제적 위생 관리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다가오는 2027년 웰니스 의료관광사업 시행에 대비해 건강한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꼼꼼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선제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방 뒤편까지 꼼꼼히 챙긴다는 마음으로 묵묵히 애써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헌신 덕분에 우리 구의 위생 수준이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위생관리로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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