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가 지난 2일 물향기마을 5단지 내 ‘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원은 신규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보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운정 지역의 보육 여건을 개선하고 공공보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은 정원 34명 규모로 영유아의 눈높이를 고려한 쾌적한 실내 환경과 보육 기자재, 안전 설비 등을 갖췄다.
시는 공동주택 사업 주체와 협약을 체결해 단지 관리동 공간을 무상 임대받아 어린이집으로 활용했으며 내부 구조 변경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었다.
이번 개원으로 파주시 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69개소로 늘어났다.
시는 오는 12월 1개소가 추가로 개원해 총 70개소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보육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지역별 보육 수요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공공 보육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 개원은 지역 내 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공공 보육의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보육 여건과 수요를 고려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