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대구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세이브 대프리카’ 인증 이벤트 운영

계명대·경북대에서 개인 컵 이용자에게 무료 커피 제공

2026.11.03 08:49




대구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11월 4일과 18일을 시작으로 각각 2주간 ‘Save Daefrica’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를 운영한다.

‘Save Daefrica’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하고 탄소 감축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플랫폼이다.

특히 누적된 탄소 감축량을 바탕으로 플랫폼 속 가상의 나무가 성장하는 방식으로 성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탄소중립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는 ‘Save Daefrica’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텀블러 사용,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저탄소 밥상 차리기 등 활동을 인증하면 된다.

인증된 활동에 따라 탄소 감축량이 산정되며 이벤트 기간 누적된 탄소 감축량을 기준으로 우수 참여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회차별 최우수상 3명에게 각 10만원, 우수상 5명에게 각 5만원을 ‘대구로’앱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무작위 추첨해 참가상으로 각 1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는 이벤트 참여를 활성화하고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월 4일 계명대학교와 18일 경북대학교에서 ‘일회용 컵 없는 커피차’를 운영한다.

커피차는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방문객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Save Daefrica’홈페이지 가입 및 이용 방법과 이벤트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지형재 대구시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지는 변화”며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자발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