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산·학·연이 함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기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2026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행사를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의 이번 슬로건은 ‘Blue Connect : 미래의 바다로 이어진 기술로’ 이며 해양수산과학기술이 바다가 가진 잠재력을 발굴해 미래의 가치로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IMST의 개원 20주년을 맞아 3일간 진행되며 해양수산 분야의 연구개발·창업·사업화 성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첫째 날 개막식에는 우수 연구자, 기업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먼저 우수 학술·산업 진흥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관계자에 대한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시상을 진행한다.
이어서 올해 예비오션스타로 지정된 해양수산 분야 유망기업인 포트로직스 주식회사, ㈜플렛디스, 바인플랜트 주식회사, 주식회사 해신, 주식회사 제이엘티에게 지정서를 수여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해양수산부의 창업 투자 관련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가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와 더불어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강연과 서강대학교 최명화 교수의 해양수산과학기술의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마케팅 전략 강연 등 흥미로운 강연들도 준비된다.
또한, 해양수산 분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생, 청년 연구자 등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발표회도 진행된다.
행사 2일 차와 3일 차에는 오션테크코리아 행사와 함께 기술이전·투자 유치 관련 각종 상담회 등 창업·판로 개척과 관련된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오션테크코리아 행사에서는 독일·중국 등 해양수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해 기업 간 네트워크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그간의 해양수산 분야 과학기술 성과를 전시하는 홍보관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부스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참여 정보는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과학기술은 바다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미래의 가치로 이어주는 연결고리다”며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빠르게 이어져 해양 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