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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 전통주 동아리, 여주 가양주 품평회서 우수상·장려상 수상

전통발효 교육 성과 빛나…졸업 후 꾸준한 동아리 활동으로 실력 입증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3 15:40




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 전통주 동아리, 여주 가양주 품평회서 우수상·장려상 수상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그린농업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전통주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10월 23일부터 사흘간 여주에서 열린 ‘제6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통주 동아리 배정애 총무가 출품한 ‘천마주’ 가 일반부 우수상을, 김상식 회장의 ‘한잔’ 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린농업대학 전통발효 교육에서 익힌 전통주 제조 기술을 졸업 후에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발전시키고 회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김상식 회장과 배정애 총무가 직접 출품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동아리 활동의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

그린농업대학 전통주 동아리는 졸업생들이 중심이 되어 우리 술의 제조 원리와 발효 과정을 연구하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전통주 빚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회원들은 교육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창작 활동으로 발전시키고 회원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전통 발효문화 계승에도 힘쓰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린농업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졸업 후에도 꾸준히 실천하고 발전시켜 이뤄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농업인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연계해 지역 농산물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전통 발효문화가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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