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산시는 내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제5회 부산시 퀀텀 프런티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와 부산일보가 공동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동남권 초광역 양자센싱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부·울·경이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대중강연, 정부 동향 발표, 전문가 강연,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대중강연에서는 고등과학원 박권 교수가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양자역학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과 학생들의 양자역학 이해를 돕는다.
정부 동향 발표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이규환 팀장이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계획’을 주제로 국가 양자 연구개발 정책 방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신 지원 사업 동향을 소개한다.
참석자 토론에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재완 단장이 좌장을 맡아 ‘동남권 양자클러스터 추진 전략과 지역 산업 도약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이끈다.
박권 교수, 이규환 팀장, 문한섭 교수, 김제형 교수, 최문희 책임연구원, 메가존클라우드(주) 김동호 부사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에는 양자 과학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미래 산업의 ‘국면 전환자’인 양자 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양자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양자 인재 양성 및 전문 기업 협력, 동남권 양자센싱 클러스터 구축 추진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현 시 AI산업혁신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동남권 양자 클러스터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양자 시대에 걸맞게 혁신해 ‘퀀텀 점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학·연·관과 함께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이 양자 분야의 글로벌 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