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 임영주 박사 초청 부모교육 인문학 특강 운영 ‘단단한 부모가 단단한 아이를 만듭니다’ 주제로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소통법 제시 - (동두천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 시립도서관은 지난 10월 31일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임영주 박사 초청 부모교육 인문학 특강 ‘단단한 부모가 단단한 아이를 만듭니다’를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감정과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랑과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훈육 기준을 세우는 부모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가 겪는 다양한 고민을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대화법을 통해 풀어내는 실생활 중심의 부모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단단한 부모란 무엇인가 △'안 돼'라고 말할 수 있는 부모 △감정은 따뜻하게, 행동은 단호하게 △아이를 단단하게 만드는 부모의 말 △사춘기까지 이어지는 부모교육 △오늘부터 달라지는 부모의 실천 등을 중심으로 자녀의 성장 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떼쓰기와 반항 등 자녀의 행동에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자녀의 감정은 존중하면서도 행동에는 분명한 기준을 세우는 방법을 설명하고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책임지는 자립심과 자기조절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또한 임영주 박사는 부모의 말과 태도가 자녀의 자존감과 정서적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일상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소통 방법과 부모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만큼 올바른 기준과 원칙을 세워주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인문학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