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상망동, 사과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영주시 제공)
[금요저널] 영주시 상망동은 지난 3일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석면의 한 고령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상망동 직원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과 수확 작업을 도우며 바쁜 영농철 농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상망동 직원과 지역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부석면 농가 지원에 나서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농촌의 어려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는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호정 상망동장은 ”바쁜 영농철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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