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마을밥상’ 첫 꾸러미 전달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4 11:47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마을밥상’ 첫 꾸러미 전달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 3일 제2단계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을밥상’ 사업의 첫 꾸러미를 전달했다.

제2단계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의 생활서비스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위원회가 운영 주체로 참여해 ‘마을밥상’을 비롯해 찾아가는 노래교실, 실버 스마트폰 교육, 건강 체조 교육 등 배후마을 프로그램과 문화·여가 활성화를 위한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월면 17개 리 가운데 16개 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민위원회는 1회당 463만원 상당의 식재료와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마련해 11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전달할 예정이다.

첫 꾸러미는 직접 전달됐으며 이후에는 각 마을에서 농협 하나로마트 단월점을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꾸러미는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노래교실 등 배후마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식사 재료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덜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마을밥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이웃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단월면은 2021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제1단계 사업으로 건립된 단월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698.6㎡, 지상 3층 규모로 2025년 4월 착공해 2026년 7월 준공했다.

센터는 2층 다목적강당과 3층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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