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결재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 R&D·실증·청년 팹리스 생태계 구축 부발·이천·신둔 ‘3대 역세권 르네상스’… 2027년 ‘이천도시공사’ 설립 사활 말산업 인프라 바탕 ‘경마공원’ 유치 총력… 세수 확보·남부권 균형발전 거점
민선9기 성수석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과 동시에 시정 전반에 혁신의 드라이브를 건 성 시장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다. ‘동심동행(同心同行)’을 핵심 시정 철학으로 천명하며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낸 성 시장은, 이천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굵직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본궤도에 올려놓으며 대대적인 도시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 시장은 취임 직후 시정 ‘1호 결재’로 15만 평(약 49만 5800㎡) 규모의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을 전격 승인하며 변화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민선 9기 공약 실천 계획을 치밀하게 다듬어 79개 핵심 공약과 27개 중점 추가 과제 등 총 106개 세부 과제를 확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투입되는 재정 규모만 총 1조 4595억 원에 달한다.
반도체 연구개발(R&D) 혁신 생태계 구축, 3대 역세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이천도시공사 설립, 그리고 복합 레저스포츠 단지인 경마공원 유치까지, 이천의 산업·공간·재정 지형도를 송두리째 바꿀 역대 최대 규모의 종합 청사진이 마침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