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손배찬 파주시장, 한강터널 굴진식서 파주·김포 상생발전 강조

교통 여건 개선과 물류·산업 경쟁력 향상 기대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9 08:08




손배찬 파주시장, 한강터널 굴진식서 파주·김포 상생발전 강조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손배찬 파주시장은 6일 파주시 송촌동 한강터널 공사현장에서 열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한강터널 티비엠 굴진식’에 참석해 파주와 김포를 잇는 광역교통망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도로공사 김포파주건설사업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파주·김포 지역 국회의원과 이기형 김포시장, 한국도로공사 및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공사 추진 경과보고와 대형 터널 굴착장비 시험 운전 등이 진행됐다.

한강터널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에서 한강 아래를 통과하는 시설로 운행 방향별로 분리된 두 개의 터널로 건설된다.

김포에서 파주로 향하는 터널은 지난 4월 17일 관통됐다.

이번 굴진식은 파주에서 김포로 향하는 터널의 굴착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포~파주 구간이 개통되면 지역 간 이동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물류 운송과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교통 여건도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손 시장은 축사에서 “한강터널은 파주와 김포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물류와 산업 경쟁력을 높여 두 도시의 성장과 수도권 서북부 발전을 이끌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 길을 통해 파주와 김포가 더욱 가까워지고 교통과 경제, 생활 전반에서 서로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좋은 이웃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