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구, 구민 100명 대상 전기자전거 보조금 최대 30만 원 지원

- 5/17까지 100명 모집, 양천구에 2년 이상 주소 두고 연속 거주한 18세 이상 구민 대상 - 특별지원 대상 20대 우선 배정해 별도 모집, 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 대상 - 5/18 전자추첨으로 대상자 선정, 예비당첨자 3배수 추첨해 부적격자, 포기자 대비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 2023.04.27 07:34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탄소 제로화를 실천하기 위해 구민 100명에게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30만 원을 지원하고, 51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1) 페달 보조 방식 전기자전거 모습(1)]

지원대상은 양천구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8세 이상 구민으로 올해 지원규모는 총 100대다. 특히 금년에는 이 중 20대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 구민에게 특별 배정해 별도 모집한다. 특별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자녀 가구 등 틈새 계층과 이동 약자이다.

[사진2) 페달 보조 방식 전기자전거 모습(2)]

구입보조금은 1인당 1, 구매금액의 50% 이내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품목은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며, 시속 25km 이상 주행 시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페달 보조(PAS)’ 방식의 전기자전거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100(일반 80, 특별 20)518일 전자추첨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5월 말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적격자와 포기자에 대비하고자 예비당첨자 추첨(300)도 병행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전기자전거 보조금 모집을 1, 2차에 나눠 진행한 결과 1,6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이중 추첨을 통해 총 98명에게 보조금 29백여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전기자전거는 탄소배출 절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틈새 취약계층과 이동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지원 대상을 별도로 모집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