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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폭염 피해 최소화 및 점검 착수…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열어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3.08.04 19:11

화성시는 4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긴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임종철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폭염 대비 중점 관리 대상과 각 부서 및 읍·면·동별 추진·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폭염경보가 3일 이상 지속되면 상황판단 회의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어 폭염 상황에 따라 경계(1단계), 심각(2단계), 매우 심각(3단계)의 3단계로 나누고, 단계별 ‘폭염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을 지시할 방침이다.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화성시가
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사진=화성시청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화성시가 긴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사진=화성시청
또 시는 폭염 특보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응 TF도 운영한다. 노인보호대책반, 건강관리지원반, 의료체계반으로 팀을 나누고 시민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농·수·축산업 대책반과 근로자대책반도 편성해, 분야별 폭염 피해 모니터링과 공공근로자 폭염 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아울러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총 782개의 무더위 쉼터도 설치했다. 쉼터를 이용해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계층 건강을 지키고, 77개소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그늘막 설치 및 휴식 준수 등을 점검하고 있다.

임종철 부시장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지속적인 예찰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 무더위 쉼터 이상 유무와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