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향교 추계석전대제 봉행
[금요저널] 의령향교는 공자탄생 2574주년을 맞아 11일 오전 10시 의령읍 서동리 소재 대성전에서 헌관을 비롯한 지역유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향교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공자와 선현 27인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초헌관은 하종덕 부군수, 아헌관은 김규찬 군의회의장, 종헌관은 최미숙 교육장이 맡아 봉행했다.
이들은 향을 피우고 제수 등 예물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아헌례·종헌례를 포함한 헌작례와 분헌례, 음복례, 그리고 축문을 태워 없애는 망료례를 끝으로 전통유교의 제례 순서를 재현했다.
한편 의령향교는 1982년 경남도 유형문화제 제201호로 지정됐고 매년 음력 2월 상정일과 8월 공자탄신일에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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