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대구 군위군, 주민제안사업 9건 내년도 예산 반영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11.10 12:03




군위군청사전경(사진=군위군)



[금요저널] 대구시 군위군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통해 오는 2024년 추진할 총 3억5000만원 규모의 주민제안사업 9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제안사업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안사업 담당팀장의 검토보고 후,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 그리기 대회 재난안전 생존 가방 물품 지원 이윤기 소설가 문학비 건립사업 군위 마실노래방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그늘막 설치 군위 한밤마을 아카데미 탄소중립 전도사 활동사업 도로변의 폐비닐장 옮기기 지주안내판 정비 총 9건이다.

주민제안사업은 지난 9월 22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65건의 제안사업이 접수됐으며 이후 10월 소관부서의 사업타당성 평가 및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들 9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에 반영되며 11월 중 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 목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찬균 부군수는 “오늘 최종 선정된 사업은 군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심의한 사업인 만큼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