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신경주역~외동·안강 이동 편리해진다···경주시, 급행버스 2개 신설

- 13일 첫 운행... 연내 동경주 및 건천·서면·현곡 푸르지오 잇는 3개 노선도 신설 - 주낙영 경주시장 “노선 신설로 시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11.12 10:09

신경주역에서 안강읍·강동면과 내남면·외동읍을 오가는 급행노선버스 2개가 첫 운행에 나선다

경주시는 13일부터 신경주역과 읍면지역을 오가는 1200(신경주역안강·강동), 1600(신경주역내남·외동) 급행버스가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1. 신경주역~외동안강 이동 편리해진다···경주시 급행버스 2개 신설]

해당 읍·면 지역은 그간 신경주역으로 오가는 직행노선이 없어 KTXSRT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주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시내버스 운영사와 협의를 통해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선을 신설키로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읍면지역과 신경주역을 오가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설 노선을 최소 정거장만 정차하는 급행버스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13일 첫 운행을 하는 1200번과 1600번은 각각 하루 5회 왕복 운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신경주역과 보문·불국사를 잇는 710, 711번 노선을 신설하면서 이용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들 두 노선이 본격 운행에 들어가면 신경주역과 안강·강동, 내남·외동 이동시간이 각각 종점기준 8035분으로 감소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은 수차례 시민과의 대화 등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 및 건의된 안건이라며, “이를 검토 및 추진한 사항으로 시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신경주역과 문무대왕면·감포읍을 잇는 1100신경주역과 양남면을 잇는 1150신경주역과 건천·서면·현곡 푸르지오를 잇는 1300번 등 3개 신설 노선은 기사 채용 등 절차가 마무리되는데 다음달 중 첫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