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장면 故 장사익 씨 쌀 화환 기부
[금요저널] 밀양시 단장면은 13일 시전마을 故 장사익 씨의 배우자와 자녀들이 장례를 치르는 동안 근조화환 대신 들어온 쌀 화환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유족은 “부친께서 생전에 참 다정하고 따뜻한 분이셨다. 추운 겨울을 보낼 예정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은 양이지만 따뜻한 밥 한 끼 나누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단장면은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이 큰 가운데도 주위를 돌아봐 주시는 유족분들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받은 쌀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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