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폭설 대비 제설작업 준비 완료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대책 기간 운영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11.14 10:42




영주시, 폭설 대비 제설작업 준비 완료



[금요저널] 경북 영주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작업 준비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기습적인 폭설이 잦아지고 있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상황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작년 제설작업에 관해 보완할 점에 대해 논의하고 기습적인 강설 시 교통 혼란을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제설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지난해 대비 제설 차량을 1대 추가했고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2개소에 추가 설치해 통행 안전 도모 및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했다.

또, 제설 자재 비축, 제설 차량 임차 계약을 완료했으며 인력, 제설 장비를 배치하고 읍면동별 민간 트랙터 장비, 국토관리사무소 등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효율적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폭설에 대비해 훈련 비상상황을 발령하고 제설 장비를 탑재해 계획된 노선으로 출동하는 제설작업 훈련을 실시한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기상 상황을 상시 점검하면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