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실시 미세먼지 감축 선도적 대응 눈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를 위한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 시행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11.17 13:46




영광군,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실시 미세먼지 감축 선도적 대응 눈길



[금요저널] 영광군은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기간인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도 봄철 산불방지 기간인 4월 30일까지 6개월간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중 ‘잔가지파쇄기’를 무상 임대한다고 밝혔다.

무상임대 목적은 폐기물관리법 준수이며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소각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 발생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는 잔가지파쇄기 3종 1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 대상자는 농업인 단체, 마을, 개인 농가로 예약을 통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면 유기물 함양이 높은 양질의 퇴비가 되고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는 데 사용이 가능하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 지원 실적으로 64개 마을에서 106일 동안 사용했으며 그 기간 무상임대료는 4백만원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촉진과 농업인의 임대료 부담을 줄였다.

2024년도 미세먼지 감축 대응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지원사업으로‘잔가지파쇄기 신규 구입비 1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잔가지파쇄기는 고위험 농기계로 작업 전 조작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