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반려동물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종합 문화공간 조성

- 사업비 96억 원 투입,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는 공간 마련 - - 애니멀 케어 센터, 반려동물입양센터, 펫 플레이 그라운드&카페 설치 -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4.05.15 15:00

구미시는 2025년까지 옥성면 구봉리 일원에 사업비 총 96억 원(부지면적 22,898㎡)을 투입해 반려동물 문화공원 사업을 추진한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공간 조성으로 반려동물의 새로운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축산과] 펫 플레이그라운드 (1)]

■ 새로운 동물보호센터 ‘애니멀 케어 센터 ’오픈

‘애니멀 케어 센터' 는 36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0월 착공, 2025년 1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역 내 동물복지를 증진하고 동물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한다.

[축산과] 입양센터 2]

센터는 동물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유기 동물과 임시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을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하며, 지역 사회의 동물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모든 동물에게 안락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랑과 보호를 주는 새로운 기회 ‘반려동물 입양센터’

시는 2023년 7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반려동물 입양센터’를 건립한다. 올해 7월 실시 설계 등 사전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착공해 7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축산과] 펫 플레이그라운드 3]

버려진 동물들에게는 새로운 가정을 제공해 그들의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사람들에게도 동물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더 많은 유기 동물이 행복한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펫 플레이 그라운드 & 카페' 오픈

반려동물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종합 반려동물 문화공간 ‘펫 플레이 그라운드 & 카페’도 조성한다.

[축산과] 입양센터 4]

시는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거쳐 2025년 5월 착공해 12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반려동물을 위해 실내에는 놀이기구와 수영장, 장난감을 갖추며, 실외에는 넓은 잔디밭과 장애물 코스, 산책로 등으로 활동적인 놀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산과] 애니멀 케어 센터 조감도 5]

카페 내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간을 구분하고 멍푸치노, 멍불덮밥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과 음료를 준비해 반려인들은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서 낙동강 전망을 보며 맛있는 커피나 차를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구미대 반려동물케어과와 연계해 반려동물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기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열어 반려인들과 반려동물들이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종합 반려동물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과 주인, 비반려인, 지역 사회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해 앞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려 문화를 한 단계 도약하고 진정한 동물 복지 도시로 발돋움해 반려동물의 새로운 메카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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