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25일 화려한 개막⋯ 울긋불긋 꽃잔치

2만4천평에 양귀비·유채꽃 등 만발⋯ 6월 16일까지 열려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4.05.26 15:29

“와! 울긋불긋 온통 꽃 천지네요. 선홍빛 양귀비꽃이 드넓게 펼쳐져 정말 아름다워요.”

지난 25일 가평군 자라섬 8만여㎡에 조성된 꽃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양귀비‧유채‧페튜니아 등으로 예쁘게 조성된 꽃 정원을 보며 즐거워했다.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화려한 개막. 1]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이날 오후 자라섬 남도에서 ‘2024 자라섬 꽃 페스타’개막식을 열고, 다음달 16일까지 23일간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최춘식 국회의원과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인,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기념공연과 기념사‧축사 등에 이어 1천만 관광객 유치를 다짐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라섬과 남이섬, 가평마리나 구간을 운항하는 북한강 천년뱃길 유람선 선착장인 자라나루 준공식도 열렸다.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화려한 개막. 2]가평군 제공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에서 “가평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모든분들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꽃 축제장인 자라섬에는 총면적 11만㎡(약 3만3,000평) 중 8만여㎡에 양귀비·유채 등 20종 가까운 봄꽃과 조형물들이 조성돼 관광객을 맞고 있다. 또 공연·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천년뱃길 자라나루 준공식. 3] 가평군 제공

한편, 꽃 축제장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며, 퇴장 시간은 오후 9시다. 가평 군민과 5세 이하는 무료다. 관외 관광객은 입장료 7천원 결제 후 행사장에서 5천원을 가평사랑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