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타실라’ 자전거 교육 성료

어르신 135명 대상… 디지털 교통수단 이해도 높여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3.30 14:57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영자전거 타실라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주시 자전거문화팀과 협력해 총 135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1차와 2차로 나눠 지난 28일까지 실시됐다.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전거 이용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다.

[8-1. 어르신 대상 타실라 교육_01]

타실라는 경주시가 운영하는 공영자전거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내 여러 대여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시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차 교육에서는 타실라 앱을 통한 회원가입과 자전거 대여·반납 방법 등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혔으며, 2차 교육에서는 복지관 후문에 위치한 타실라 정거장에서 실제 자전거를 이용해보는 실습을 통해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8-2. 어르신 대상 타실라 교육_02]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는 걸 실감했다스마트폰으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니 신기하고, 앞으로 건강도 챙기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향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앞으로도 활기찬 노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