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함께 하는 손길, 풍성한 수확” 서구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실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11.11 09:57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금요저널] 안동시 서구동행정복지센터와 서구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1월 8일 임하면 오대리 소재 산불피해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서구동 직원과 서구동 통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수확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 사과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참석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사과를 따고 선별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으며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구동 통장협의회 안태열 회장은 “농촌 일손돕기는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우리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소 통장협의회는 지속적인 ‘내내내 실천운동’을 비롯해 산불 발생 시 관내 대피소 운영지원 및 관내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서구동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박춘자 서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손돕기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