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웅부문화원, 산불 피해 이재민에 생필품 지원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11.21 07:55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금요저널] 안동시 웅부문화원은 지난 19일 임하면 금소리를 방문해,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단지에 거주 중인 이재민 18세대에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두유, 라면, 김, 참치캔, 국 등 6만원 상당의 식품류로 구성됐으며 산불 피해로 생활 기반을 잃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임하면 금소리 임시주택단지에는 최근 산불로 인해 갑작스레 거주지를 잃은 주민 18세대가 생활하고 있다.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충격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여러 기관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서서히 일상을 회복해 가고 있다.

장상규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필품 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동행하며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김 씨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큰 위로가 된다”며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웅부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및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