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시, 고독사 예방 안부 확인 사업 시행…1367명 대상

위험군으로 분류된 1인 가구에 반찬, 음료 전달하며 건강 생활 확인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3.16 08:00




경기도 성남시 시청



[금요저널] 성남시는 올해 2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독사 예방 안부 확인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367명의 1인 가구에 반찬이나 음료를 주 1회 또는 월 1회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와 생활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 대상자는 40세 이상의 저소득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고립 가구 판단 조사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 단절 수도 전기 가스요금 2개월 이상 체납 2주간 지속적인 외로움 등의 항목에 ‘예’라고 답한 점수가 기준 6점을 넘어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야쿠르트 배달원 등과 대상자를 매칭했다.

가정방문 안부 확인 과정에서 건강 이상자 등을 발견하면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연계해 고독사 위기 상황을 사전에 막는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동 지역별로 안부 확인 사업을 지속 추진해 고독사 걱정 없는 안전한 생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