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새봄 맞아 읍 면 취미교실 운영

10개 읍 면서 요가 댄스 노래 등 83개 프로그램 진행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3.16 13:54




울진군, 새봄 맞아 읍 면 취미교실 운영 (울진군 제공)



[금요저널] 울진군이 새봄을 맞아 3월부터 ‘2026년 읍 면 취미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읍 면 취미교실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읍 면 주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비와 발전소 특별회계 예산을 투입해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된다.

올해는 주민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10개 읍 면에서 요가, 댄스, 노래, 악기 등 총 8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긴 겨울 동안 다소 침체되었던 마을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는 ‘지역 사랑방’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수강생은 “개강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에 나왔다”며“이웃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일상에 활력이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3월 개강과 함께 마을 곳곳에서 들려오는 군민들의 웃음소리가 울진의 큰 활력소”며 “군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