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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강원국 교수 초청 ‘2026. 제1회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3.19 11:49




강원국 교수가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명사 초청 강연을 열었다.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는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폭넓은 시야와 융합적 사고를 갖춘 공직자를 양성하고 시정 기획과 정책 수립에 필요한 영감과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공직자 대상 교양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강연은 ‘대통령의 글쓰기’저자인 강원국 한국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를 초청해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 교수는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을 거쳐 작가로 활동하며 방송과 강연을 통해 글쓰기와 소통의 중요성을 전해왔다.

이날 강연에서 강 교수는 마음을 움직이는 글은 읽는 사람의 눈높이에서 그 마음을 담아낸 글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연설문 작성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가 좋은 글을 쓰려면 시민의 마음을‘듣고 읽기’로 시작해 시민의 생각처럼 ‘말하고 쓰기’까지 선순환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국 교수는 “오늘날 대세가 된 인공지능은 글쓰기를 위한 협업 관계로 적극 활용하되, 글의 주제와 결론을 결정하는 것만큼은 온전히 글 쓰는 사람의 몫”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소통해 공직자의 전문성과 미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선진 행정을 이끄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