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가정3동 주민자치회, 쓰레기 수거부터 불법광고물 정비까지. 새봄맞이 환경정비 시행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3.24 11:43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정3동 주민자치회(회장 공미경)는 지난 23일 따스한 봄을 맞아 동네의 인상을 바꾸는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거리 청소를 넘어, 주민자치회가 직접 마을의 취약 지점을 파악하고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됐다.

정비활동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팀을 이뤄 구역별로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정비에서는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집중 수거는 물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적치물과 미관을 해치는 불법 벽보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집 앞 골목길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현장 캠페인도 병행해 자치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공미경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손으로 마을의 묵은 때를 벗겨내니 동네 전체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라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