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눈길

이웃을 위한 손길, 희망 채운 하루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3.25 08:01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눈길’ (홍성군 제공)



[금요저널] 홍성군 결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봄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관내 4가구를 찾아 오랜 기간 손길이 닿지 못해 낡아 있던 내부 환경 정비를 위해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하며 주거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여건이나 고령 등의 사유로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가구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현장에 참여한 한 위원은 “직접 몸을 움직이는 봉사로 이웃의 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어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며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을 받은 가구에서는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니 집안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는 이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