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금요저널] 구미시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 에서 ‘최우수’, 2025년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 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계약원가심사는 4년 연속,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재정 운영과 청렴 행정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는 심사 건수와 절감률, 전문성, 적정성,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미시는 공사 용역 물품 등 기술 분야 524건을 심사해 총 8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주요 사례로 ‘구미~군위 IC 국도건설 하수관로 이설공사’에서 설계도서 간 불일치 등을 바로잡아 4억원을 절감했고 ‘구미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개량공사’에서는 최신 표준품셈 미반영 등을 시정해 5억5천만원의 예산을 아꼈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오류를 바로잡아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차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반부패 정책 추진과 감사 실적 전반을 평가한다.
구미시는 민간이 참여하는 ‘청렴구미 만들기 협의회’를 확대 운영하고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한 세대 간 인식을 잇는 토크콘서트와 체험형 프로그램인 ‘청렴네컷’, ‘청렴 아트체험’, ‘청렴라디오’등을 운영해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켰다.
직무별 맞춤형 교육도 병행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2024년, 2025년 연달아 2등급 달성으로 이어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계약원가심사를 통한 재정 효율화와 예방 중심 감사, 전 직원의 청렴 실천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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