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수 서구의원, 서곶근린공원 체육시설 이용객 편의 개선 간담회 개최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구의회 김춘수 의원은 지난 25일 서곶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인조잔디 축구장 내부시설 설치 관련 민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서구축구협회와의 현장 협의에 이은 2차 소통의 자리로 시설관리공단과 공원녹지과 등 관계 부서가 참석해 실질적인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생활체육 관계자들은 겨울철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한파쉘터와 코치박스, 캐노피 시설 등은 시설 이용객뿐 아니라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구민 모두에게 필요한 시설이라고 건의했다.
이에 시설관리공단은 단순 설치를 넘어 안전사고 예방과 유지보수 책임, 타 단체와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공원녹지과 역시 해당 사안을 '공원 내 체육시설 장기 단위사업'으로 분류해 검토할 예정이다.
김춘수 의원은 "서곶근린공원 시설이 매년 개선되고 있으나, 행정체제 개편 등 예산 우선순위를 고려하면서도 지역 주민과 체육인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실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들은 시설 양생 및 관리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고 차기 회의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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