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재가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운영…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기관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 3일부터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재가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방문형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금융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은행연합회의 후원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센터를 방문해 소규모 그룹 형태로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 교육 공공 앱 이용 방법 모바일뱅킹 활용 등 실생활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교육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 사용이 늘 어렵게 느껴졌는데 부담이 많이 줄었고 차근차근 설명해줘 이해하기 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이 향상되고 금융서비스 이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크게 완화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권기호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해 준 은행연합회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