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함께 즐긴 장애인 생활체육, 함께 걷는 화합의 장

27일 제11회 어울림 거북이 대회 개최…12개 종목 체험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3.27 08:01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장애인 생활체육을 중심으로 함께 걷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는 27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제11회 어울림 거북이 대회를 개최했다.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을 체험하면서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인 1조로 세종중앙공원 산책로를 따라 각양각색의 체험 종목과 자연을 동시에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패드민턴 △과녁맞추기 △한궁 △디스크골프 △사격 △스내그골프 △조정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12개 종목으로 상호 교류를 가졌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어울림거북이대회는 동심동덕의 가치를 실천하는 화합의 축제”라며 “모두가 마음껏 운동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종남부경찰서·한국자유총연맹·대한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유관 기관들의 간식 후원과 자원봉사로 더욱 안전하고 풍성하게 운영됐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