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금강축산 송일환 박사, 나눔리더 골드 가입 성금 기탁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3.27 09:40




공주시 금강축산 송일환 박사, 나눔리더 골드 가입 성금 기탁 (공주시 제공)



[금요저널]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금강축산 송일환 박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나눔리더 골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송일환 박사를 비롯해 배우자 최상숙 씨와 자녀 송창현 씨가 참석했으며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수상 위원장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가정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1년 이내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나눔리더 골드’인증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가족의 뜻을 모아 실천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송일환 박사는 빙모상을 치른 뒤 조의금 사용 방향을 가족과 논의한 끝에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박사는 금강축산을 운영하며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장과 공주시축산인연합회 회장을 맡는 등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금강축산과 개인 명의로 이어온 누적 기부액이 7900만원을 넘어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연암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발효사료 급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고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 선정과 신지식농업인 선정에 이어 충남 최초 축산 분야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오르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송일환 박사는 “가족과 함께 뜻을 모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송일환 박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돼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