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부터 회복…‘단계별 청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 청년센터 2.0의 핵심은 정책 구조의 변화에 있다.
단기 단발성 사업을 넘어 청년들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한 것이다.
양주시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선정되며 약 2억 6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두 사업은 구직 단념 예방부터 회복, 사회복귀까지 전 단계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구직 청년과 사회 초년생이 겪는 직무스트레스와 이직 고민을 상담하고 청년 커뮤니티인 ‘청년카페’를 통해 커뮤니티를 제공해 구직 의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상태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미래산업 청년인재 양성사업’은 클라우드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양주 클라우드 캠프’는 이론 교육, 프로젝트 수행, 기업 현장실습을 잇는 3단계로 운영되며 교육비 전액 지원과 함께 단계별 수당까지 지급된다.
수료 이후에는 취업 지원 연계까지 지원해 청년 성장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