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 의원, "만안구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겠다"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이 지난 25일 안양시 만안구 중심가에서 열린 '민원청취 현장회의'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안양시 옴부즈만, 주민자치위원장, 만안구 소상공인 대표 및 안양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상권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소상공인 대표들로부터 다양한 민원을 청취했다.
김성수 의원은 먼저 안양시의 선제적인 행정을 높이 평가했다.
김 의원은 "최근 안양역 지하상가 임대료를 30%가량 인하하기로 한 안양시의 결단을 환영한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정부 방침에 따른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되는 대로 신속히 심의해, 필요한 예산이 현장에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안양일번가 상권 회복의 해묵은 과제인 '구 서이면사무소'이전 문제를 강력히 제기했다.
그는 "백년도 더 된 일제 잔재인 서이면사무소가 상권 한복판에 위치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며 "경기도에 구 서이면사무소 이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회복 대책'프로그램 마련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경제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탱해주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고충이 정책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이며 이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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