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소방서 ‘예비주수의 날’ 운영… "봄철 산불 불씨 원천 차단"

오는 19일까지 취약지역 집중 살수 및 예방 순찰 강화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4.01 10:32




용인소방서 ‘예비주수의 날’ 운영… "봄철 산불 불씨 원천 차단"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소방서는 오는 19일까지 봄철 산불 예방 대처를 위한 '예비주수의 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예비주수의 날'은 등산로 산림 인접 마을 등 산불 취약지역에 사전 살수를 실시해 산불 가능성을 낮추고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예비주수 시에는 매주 금요일 소방 차량과 비상소화장치를 동원해 위험 지역에 집중 살수를 실시해 불씨를 원천 차단한다.

강풍 건조특보 발효나 청명 한식 등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수시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산림 인접 도로와 등산로 마을 주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병행하고 소방차량 홍보방송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되는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예비주수와 예방순찰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용인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