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교육지원청, ‘하이러닝’ 안착 돕는 AI·디지털 교육 리더 교원 양성 본격 추진

초·중등 교원 46명 대상 ‘2026 용인 AI·디지털 교육 리더 아카데미’ 직무 연수 운영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4.13 10:39




연수를 듣고있는 교사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등 교원 46명을 대상으로 ‘2026 용인 AI·디지털 교육 리더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학교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학교 안착을 이끌 핵심 인력인 ‘하이러닝 지원단’을 양성해 단위 학교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 대상은 초등교원 25명, 중등교원 21명 총 46명이며 [기본-실천-발전] 단계로 구성된 12차시 전문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AI·디지털 기술의 윤리적 활용 △데이터 기반 학습데이터 분석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및서·논술형 평가 도구의 실제 적용 △실천 중심의 전문성 성찰과 협력적 성장 등이다. 이를 통해 지원단이 학교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컨설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연수를 이수한 지원단은 향후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동행 연수’의 강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한다. 이들은 교원의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을 끌어올리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 실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리더 교원 양성을 통해 학교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AI·디지털 교육이 교실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리더 아카데미는 지원단이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정예화된 리더 교원들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주도해, 모든 학생이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