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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대출 지원 강화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4.15 14:05




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대출 지원 강화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출연금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시 출연금을 기존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총 1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아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내고 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당초 올해 본예산으로 5억원을 편성했으나, 평균 약 10억원 규모의 대출 보증 신청이 몰리며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한 추가 출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출연금 확대로 양주시 소상공인들은 출연금의 10배수인 총 60억원 규모의 대출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2개월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고 5000만원 이내로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출연금 확대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