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실시

광견병 예방접종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종비 5,000원만 부담하면 가능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17 12:04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봄철을 맞아 구민의 안전과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봄철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된 동물에 물릴 경우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다.

하지만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구는 광견병 예방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시되며 생후 3개월 이상인 건강한 반려견 중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동물등록을 완료한 경우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미추홀구에 위치한 협약 동물병원 21개소에서 진행되며 보호자는 시술료 5000원만 부담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총 2660두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광견병 예방접종을 통해 시민과 반려견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반려동물 보호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