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연수구,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로부터 500만원 상당 전통장류 후원받아

푸드마켓 1·2호점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 예정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21 10:18




인천광역시 연수구 구청



[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20일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전통장류 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신복위 지역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고물가로 생계 부담이 커진 저소득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 물품은 고추장, 된장 등 필수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관내 푸드마켓 1·2호점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채무 문제로 사회적 단절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금융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돼 의미를 더했다.

김창건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신복위는 채무종합상담기구로서 연수구와 협력해 금융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서비스 연계 등 관내 취약계층의 금융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소중한 물품 지원과 전문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해 준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들이 경제적 고립에서 벗어나 건강한 경제주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