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연수구,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첫 삽

지상 3층 연면적 3,199㎡ 규모…2027년 하반기 준공 목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21 10:18




인천광역시 연수구 구청



[금요저널] 연수구가 청사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불편을 겪어온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연수구는 21일 선학하키경기장 앞 무대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인천시의원, 사회단체장,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립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시청, 발파식 순으로 진행됐다.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선학동 216-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36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3199.74㎡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신청사에는 행정 공간을 비롯해 민원실, 다목적 공간, 주민자치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요리교실 등이 들어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구는 이번 신청사 건립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육아·문화·생활체육·복지·교육 기능이 결합한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해 원도심 균형발전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기존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부지는 지난해 10월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와 승기천 자연환경을 활용한 ‘승기천 수변카페’ 가 조성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청사는 연수구 원도심 변화의 상징이자 주민 누구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