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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구의 날 맞아 운암상가 일원 대대적 환경정화 활동 실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4.23 12:11




오산시, 지구의 날 맞아 운암상가 일원 대대적 환경정화 활동 실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운암상가 일원에서 환경단체와 유관기관, 시민 등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도심 지역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가 밀집지역 내 화단과 인도 주변에 방치된 담배꽁초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 직원을 비롯해 △오산도시공사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오산환경보전단 △운암뜰 연합 상가 번영회 △오산토박이봉사단 등 총 6개 단체가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활동 구역을 5개 구간으로 나누어 상가 주변 인도와 화단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캠페인도 병행됐다.

시는 지구의 날이 갖는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이 실천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사업인 ‘기후행동 기회소득’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실천 인센티브로 기후행동 기회소득 포인트가 적립되도록 해 자발적인 환경보전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지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와 상가 번영회 등이 뜻을 모아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오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